한국화가 황선화 작가와의 인터뷰

댄스TV 승인 2021.10.30 23:25 | 최종 수정 2021.10.30 23:51 의견 0
작품제공/ 황선화 작가
댄스TV=인터뷰


[댄스TV=김아라 기자] 한국 화가이자 ‘한국미술협회_ 한국화 부위원장’으로 활약 중인 황선화(Hwang seon hwa) 작가의 단독 인터뷰가 진행됐다.

Q: 황선화 작가님.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저는 대한민국 한국화(채색화)가 작가 황선화입니다. 30년동안 한국화(채색화) 작가로 활동 중이며, 현재 대학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고, ‘한국미술협회 부위원장’의 직책을 겸하고 있으며 한국화가로써 전시를 통해 끊임없이 노력해 나아가고 있는 작가입니다.


Q: 작가님이 추구하는 ‘미술작업' 에 대해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작가로서 자신과의 싸움에서 이겨내기 위해 끊임없는 갈등과 시련을 겼으면서도 포기하지 않고 도전하며 달려왔다고 생각합니다. 때로는 본인 자신이 추구하는 작업이 과연 옳게 가는길일까?! 방황도 하지만 작가인 저는 대학민국에서 아무도 모방 할 수 없는 “독특하고 독창적인 기법”으로 보여지기 위해 도전해 왔고 앞으로도 평범하지 않은 작가, "자신만의 세련미와 색채의 환상적인 면" 을 함께 지니고 나아가고자 합니다.


Q: 미술이란!... 내 인생의 어떤 영향을 주었나요?

A: 작가 본인에게 그림은 인생이고 삶이지요. 그림을 그리고 싶어 늦은 나이게 미대를 갔고 결혼을 하고, 대학원과 박사를 40세 나이가 넘어서까지 끊임없이 공부를 하면서도 그림을 그릴 수 있었기에 행복한 작가의 모습이였습니다. 물론 고통과 힘겨움은 이루 말할 수 없는 고난의 연속이였지만 그림은 제가 살아가는 이유였습니다. 물론 지금도 아니!, 앞으로도 이제 다 성장한 저의 분신 아이들에게도 큰 보람과 인생인 것 같습니다.


Q: 여러가지 생각하는 예술 아이템이 많으셨을텐데, 그 중 지금의 "채색화?"를 선택하신 이유는 무엇이신지요?

A: 우리가 대학에서 입시를 할 때 동양화(한국화)와 서양화를 전공 선택을 합니다. 한국화 전공에는 수묵화와 채색화가 있고, 서양화에는 유화와 수채화가 있지요. 입시를 할 때 수묵화로 입시 동양화를 하고 대학에 들어와서 수묵과 채색으로 나뉘어 공부를 하지요. 그렇게 파생되어 본인들에게 맞는 전공을 선택하게 됩니다.

저는 그렇게 대학교 2학년 때 부터 섬세한 작업과 붓질이 좋아, 채색화에 빠져 이렇게 채색화가 되었지요. 본격적인 작가의 시작은 대학 졸업과 동시에 국전에 입상을 하며 본격적인 예술가의 길을 걷게 되었답니다. 소재는 작가의 인생과 삶에 연관이 있는 능소화와 나비가 소재가 되어 작가의 인생을 스토리 텔링으로 20년 동안 능소화(나비의 사랑)이란 테마 시리즈로 그려오고 있습니다.


Q:작가님이 가장 아끼는 작품들 중, 한 작품을 소개한다면? 작품 설명 부탁드립니다.

A: 저의 작품 테마 중 바라보는 사랑, 만남, 이별, 죽음, 환생, 유유자적 시리즈 중 만남의 테마작품을 작가 본인이 참 좋아하는 작품이지요.
작품설명; 배경에 붉은 색 능소화로 다지고 다지는 작업을 통해 배경을 완성하였으며 두마리의 사랑을 표현, 다시 꽃의 형상으로 작품을 마무리 한 이작품은 정렬적인 사랑_ 희열_ 나비들의 사랑하는 장면을 표현한 작품입니다. 이 작품에 애착이 가는 건 100호의 대작에 몇달동안 공을 들여 힘들게 완성한 작품이기에 더욱 애정이 가는 듯 합니다.

Q: 작가님의 제 2의 인생이 주워진다면? 꼭 이건 해보고 싶다?

A: 저에게 다시 제 2의 인생이 주어진다면....이란 질문은 글쎄요!. 이미 미술에 인생을 올인 했고, 이번생은 그림 이외는 다른 꿈이 없을듯 합니다. 하지만 다시 생이 주어진다면 저는 “연극영화과에 들어가 연극과 드라마를 해보고 싶은 꿈?” 그때는.. 다시는 그림은 안그리고 싶네요 ㅎㅎ

Q: 연기자 꿈, 점점 이야기가 재미 있어지네요. 기억 나는 작품 에피소드가 있나요?

A: "15년 쯤 되었을까요?" 대학원 2차 과정을 보낼 때 온라인 경매 제의를 받고 고민 끝에 도전을 했었어요. 대중을 상대로 대한민국 움직이는 작가님들과 함께 작품경쟁을 하는 거였지요. 신진작가인 저에겐 너무도 두려운 도전이였지만 정말 제 생에 제일 희열과 열정 그리고 지금까지 올 수 있었던 힘을 주는 도전이였지요.

어떤 신혼부부였던거 같아요, 남편이 결혼 1주년 결혼 기념 선물로 아내에게 갖고 싶은 걸 말하라고 했었나봐요 그런데, 한참 경매 진행하고 있는 황선화 작가 그림을 소장하고 싶다고! 그렇게 저의 작품이 신혼부부의 집으로 가게 되었답니다. 그렇게 그 글이 많은 사람들이 보는 온라인에 올려 졌을 때 작가인 저는 참 행복했었지요 그 기억이 참 지금도 뿌듯하고 좋았던것 같습니다.

Q: 작품 전시 계획이 언제쯤있나요?

A: 매년마다 한번 아니면 두번씩 초대전을 진행해 왔어요. 그런데 올해는 11월 초대도 내년으로 딜레이시키고 몸 좀, 챙기고 쉬려고요, 내년 전시 초대 일정은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잡을 예정입니다.

Q: 코로나 19로 인해 어려웠던 점들이 있었다면 말씀해 주세요.

A: 초창기 작년 상반기가 제일 힘들었어요 대학들 수업이 엉망진창이 되고 새로운걸 도입하며 온라인으로 가는 시간들이 미대는 실기를 하기에 온라인이 한계가 있더라구요, 부분부분 대면수업을 하며 지금까지 온것 같아요 그 이외는 모든 국민들이 다 힘들기 때문에 저 또한 감수하며 잘 이겨내 온것 같습니다.

Q:코로나 19로 인해 예술가! 미술가? 들에게 꼭 필요한 지원 대책, 요청을 한다면?

A: 정부지원이 있었어요. 많진 않지만 예술가들에게.. 그런데 대학에 출강한다는 이유로 아무것도 지원 받을 수 없더군요 대학 강사료 정말 작아요. 지원을 해줄꺼면 다른거 따지지 말고 똑같이 지원해주면 좋겠다 이런 생각을 했습니다.

Q: 향후 미술전시 기대하겠습니다. 끝으로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A: 작가인 나 자신은 그림이 좋아 그림을 그리는 삶이 되었지요. 젊은 날 힘든 시간들을 모두 이겨내고 중견작가의 자리에 있네요.

대학원 시절 동기 선생님들이 제 2의 천경자라고 별명을 불러주셨지요 그렇게 되기 위해 더 노력하는 작가로 성장해 나아가겠습니다. 황선화 작가의 작품세계를 관심 있게 봐주시고 응원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황선화 작가의 진솔한 인터뷰 진행을 마무리하며 다음 미술전시를 기대하겠습니다.

▷코로나 방역수칙을 준수하고 인터뷰를 마쳤다.



황선화(Hwang seon hwa) 작가


▶학 력
-단국대학교 일반대학원 졸업 _미술학박사
-홍익대 미술대학원 동양화과 졸업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회화과 졸업

▶개인 및 초대전 29회 및 아트페어 16회
-국전 및 각 공모전 19회, 단체전 180여회 이상 출품
-대한민국미술대전 심사위원

▶작품소장처
-정부서울청사, 보령시청, 보령미술은행, 함평군립미술관, 나비나라박물관
-갤러리, 기업, 개인 多數소장

▶현재
한국미술협회 한국화 부위원장, 단국대학교, 충남대학교 예술대학 출강.


[출처/댄스TV=인터뷰 김아라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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