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동문화재단 강동구립도서관, AI시대 맞춤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 운영

- 2023‘미디어교육 평생교실’지원사업 강동구립도서관 6개관 모두 선정 -

댄스TV 승인 2023.03.25 00:10 의견 0

▶ AI시대 생애주기별 미디어 교육으로 정보 분별 능력 향상에 도움 줄 것
▶ 강사료 및 강의자료 지원받아 4월부터 순차적으로 프로그램 운영

[댄스TV=김아라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 강동구립도서관은 한국언론진흥재단에서 주관하는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지원사업에 전체 6개 도서관이 모두 선정되어 4월부터 프로그램을 순차적으로 운영한다.

강동문화재단 강동구립도서관이 2023 '미디어교육 평생교실' 지원사업으 일환으로

AI시대 맞춤 미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


강동구립도서관 전체 6개관은 강사료 및 강의자료를 지원받아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및 학부모, 노인 등 생애주기별 미디어교육을 진행한다. 각 도서관별 프로그램은 ▲성내도서관 지역아동센터 어린이 대상 ‘E롭고 U익한 미디어 클래스’ ▲해공도서관 학부모와 자녀 대상 ‘chatGPT시대, 자녀에게 필요한 리터러시’ ▲강일도서관 시니어 대상 ‘스마트폰으로 만드는 1인 미디어’ ▲암사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똑똑한 뉴스 읽기’ ▲천호도서관 초등학생 대상 ‘세계시민을 위한 미디어 교육’ ▲둔촌도서관은 초등학생 대상 ‘내가 만드는 북트레일러’ 이다.

미디어로 둘러싸인 환경을 살아가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갖추어야 할 윤리의식과 추론능력, 비판적 사고력 등 디지털 리터러시 역량을 강화하여 분별력 있게 정보를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자 한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심우섭)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AI 시대에 정보를 무분별하게 받아들이는 것이 아니라 필요한 정보를 선별하며, 비판적으로 바라볼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강동구립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 사항은 각 도서관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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