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즈와 함께하는 강동아트센터 2022년 마지막 브런치 콘서트”

- 강동문화재단 브런치 콘서트 <낭만드림> 낭만 스윙재즈 -

댄스TV 승인 2022.11.23 17:02 의견 0

(재)강동문화재단


[댄스TV=김아라 기자] ▶ 짝수달 첫 번째 목요일 11시, <낭만드림> 시리즈 중 소극장에서 열리는 마지막 브런치 콘서트

(재)강동문화재단은 오는 12월 1일(목) 오전 11시, 강동아트센터 소극장 드림에서 브런치 콘서트 <낭만드림>의 마지막 공연 “낭만 스윙재즈”를 선보인다.

12월 브런치 콘서트 <낭만 드림> “낭만 스윙재즈”는 ▲기타 준 스미스, ▲피아노 최연주, ▲베이스 최성환, ▲드럼 곽지웅, ▲보컬 김민희로 구성된 골든 스윙밴드가 역동적이고 독특한 리듬의 스윙재즈를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마이클 부블레나 해리 코닉 주니어의 귀에 익은 친숙한 곡부터 재즈의 그루브를 제대로 느낄 수 있는 골드 스윙 밴드만의 연주곡, 그리고 크리스마스 시즌 음악 등 12월 첫 날 아침을 낭만적인 연말 분위기로 따뜻하게 채워드리는 곡들로 구성했다.

골든 스윙 밴드는 지난 10년간 한국 재즈 씬을 대표했던 드러머 오종대를 중심으로 2012년에 결성되었다. 이들은 한국의 재즈 환경에서 재즈의 가장 근원적 미덕인 스윙과 스윙 보컬의 아름다움을 중심에 두고자 하였으며, 팀 결성 후 재즈 클럽에서의 리허설과 라이브 등을 통해 재즈 팬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통해 전파되어 리듬 앤 바비큐 페스티벌을 비롯, 전국 음악 페스티벌과 콘서트를 통해 숙성 및 검증되었다.

특히 이번 공연에서 그들의 1집 앨범 [Golden Times]의 수록곡 Route 66과 2집 앨범 [The Golden Legacy]의 타이틀곡 Love Is A Necessary Evil도 연주하여 자신들만의 독특한 음악성을 관객에게 선보이고자 한다. <낭만드림>의 전 회차 해설을 맡은 바리톤 이응광은 이번 “낭만 스윙재즈”에서도 관객들과 소통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이해를 도울 예정이다.

강동문화재단(심우섭 대표이사)은 “2022년 한해 동안 브런치 콘서트 <낭만드림>을 사랑해주신 관객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내년 브런치 콘서트에서는 소극장에서부터 대극장까지 아우르는 더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관객분들을 맞이할 준비를 하겠다.”며 “2023년의 브런치 콘서트에도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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