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발레스타즈가 주최하는 첫 번째 <호두까기인형>

댄스TV 승인 2022.11.18 18:40 | 최종 수정 2022.11.19 08:44 의견 0
국립발레단의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 김지영이 <호두까기인형> 클라라역으로 3년만에 클래식 공연에 돌아왔다
댄스TV=인터뷰


[댄스TV=김아라 기자] 코리아발레스타즈와의 댄스TV 인터뷰

Q: 코리아발레스타즈가 주최하는 첫 번째 <호두까기인형> 축하드립니다. 공연소개 부탁드립니다.

A: '국립발레단의 영원한 프리마 발레리나' 김지영이 <호두까기인형> 클라라역으로 3년만에 클래식 공연에 돌아왔습니다.

김지영은 1997년 바가노바 발레학교를 졸업하고, 네덜란드 국립발레단과 우리나라 국립발레단의 수석무용수를 지낸 자타공인 한국의 대표 발레리나입니다.

2019년 경희대 교수로 초빙되면서 무대를 떠난지 3년만에 파트너 윤별(전 우루과이 수석무용수)과 함께 코리아발레스타즈의 <호두까기인형> 무대에 오르며 "그녀를 사랑했던 많은 팬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Q: 공연준비과정 중 에피소드

A: 사실 <호두까기인형>은 1막 파티장면과 병정 등 어린이들의 장면이 많기 때문에 연습시간이 많이 필요한 작품입니다.

1막에 코리아유스발레스타즈 단원들이 출연했는데, 평소 어렵고 무섭기만 했던 황재원 예술감독이 드로셀마이어로 분하여 함께 춤을 추니 "단원들이 초집중력을 발휘하여 빠른 시간에 작품정리가 되었습니다."

Q: 마지막 하고픈 말

A: 코리아발레스타즈가 주최하는 첫 번째 호두까기인형 공연인 만큼 최선을 다했습니다 <대 스타들의 출연과 무대장치 등> 극장을 찾아주신 관객들이 만족하기를 바라며 앞으로 코리아발레스타즈의 <호두까기인형>을 다시 찾을 수 있게 되기를 바랍니다.

코리아발레스타즈의 진솔한 인터뷰 진행을 마무리하며 <호두까기인형> 공연을 기대하겠습니다.

일시: 11월 26(토) 3시/ 7시, 11월 27(일) 3시
장소: 용산아트홀

자료/코리아발레스타즈

[출처/댄스TV=인터뷰 김아라기자] 코리아발레스타즈가 주최하는 첫 번째 <호두까기인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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