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스타들의 발걸음 이어져!
산다라박-박소현, 공연 관람 후 대기실 인증샷!
댄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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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1.09 0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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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스타들이 반한 완벽한 작품! 김태희-소녀시대 윤아-2PM 준호도 반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스타들의 발걸음이 이어지고 있다.
동명 드라마 원작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이 드라마와 또 다른 매력으로 관객들을 매료시키고 있는 가운데 스타들의 공연 관람 사실이 알려지며 작품을 향한 대중들의 관심이 날로 높아지고 있다.
최근 유튜브 등을 통해 화제가 된 적은 양의 식사를 즐기는 ‘소식좌’ 트렌드의 주인공 가수 산다라박, 방송인 박소현이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하고 주요 출연진과의 화기애애한 인증샷을 남겨 관심이 모이고 있다. 더불어, 일전에 화제를 모은 배우 김태희 외에도 소녀시대 윤아, 2PM 준호, 우주소녀 엑시, 밴드 몽니, 가수 황보, 신인 걸그룹 첫사랑 등 스타들도 작품을 관람 후 뜨거운 응원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실제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한 관람객들은 “’사랑의 불시착’과 함께 행복한 주말을 보냈다.”, “국내 창작 뮤지컬 수준이 이렇게나 감동적이라니. 보는 내내 웃고 울고 정말 재밌게 봤다.”, “넘버들도 아름답고 웃음과 감동이 함께하는 멋진 작품.”, “시간은 순삭, 몰입은 끝날 때 까지.” 등의 극찬을 쏟아내며 열렬한 호평을 전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북한 장교 리정혁의 특급 러브스토리를 담았다.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특별한 무대만의 매력을 전해 K-콘텐츠의 새로운 위력을 인정받았다는 평이다.
작품은 남한과 북한으로 나뉜 한반도에서만 벌어질 수 있는 이야기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뭉클하게 관객들의 마음을 울렸다. 또한 섬세한 사랑 이야기를 비롯하여 단숨에 팽팽한 긴장감을 내세우며 카리스마를 담아낸 액션 장면 등 한시도 눈을 뗄 수 없을 정도로 극대화된 재미와 몰입도로 관객의 눈과 귀를 만족시킨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대망의 월드 프리미어 무대를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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