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배우 김정난도 반했다

원조 ‘마영애’-뮤지컬 ‘마영애’ 응원의 인증샷까지!

댄스TV 승인 2022.10.24 01:21 의견 0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제공: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 특별한 손님인 김정난 배우가 방문했다.

최근 배우 김정난 배우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관람하고 인증샷을 남기며 작품을 향해 뜨거운 응원을 보내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정난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원작 드라마에서 마영애 역을 맡아 열연한 바 있어 이번 관람이 더욱 특별하다.

김정난은 작품 관람 후 뮤지컬 출연진들과 함께 다정한 모습으로 인증샷을 찍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마영애 역으로 무대에 오른 임강희 배우와 나란히 포즈를 취한 사진에서 '마영애 케미'를 느낄 수 있어 대중들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또한 리정혁 역으로 출연 중인 이규형과는 과거 드라마 출연에 인연으로 돈독한 우정을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또한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마영애 역을 맡아 김정난의 든든한 응원을 받은 뮤지컬 배우 임강희도 화제를 모았다. 임강희는 뮤지컬 배우로 알려져 있지만 많은 연극에도 출연한 실력파 배우로, 뮤지컬 ‘광화문 연가’, ‘블랙메리포핀스’, 연극 ‘인형들의 집’, ‘비너스인퍼’등 장르를 넘나드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이미 뛰어난 실력을 입증 받았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는 특유의 단아한 매력을 담으면서도 캐릭터 특유의 코믹함을 살린 신선한 캐릭터 해석으로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강조해 언론과 평단의 호평을 받고 있다.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며 사랑에 빠지는 북한군 특급 장교 리정혁의 러브스토리를 담은 작품이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테이, 이이경, 한승윤,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 등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배우들이 출동하여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엔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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