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테이-이이경 ‘전참시’ 출격

댄스TV 승인 2022.10.24 06:00 의견 0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제공: ㈜에이투지엔터테인먼트, ㈜T2N미디어


[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주인공 테이와 이이경이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 출연하여 찐친케미를 선보였다.

지난 22일 밤 11시10분 방송하는 MBC의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현재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의 무대에 오르고 있는 뮤지컬 배우 테이와 이이경이 출연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스타와 매니저가 출연하여 리얼 일상을 선보이는 프로그램으로 큰 인기를 얻었다.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반가운 인사를 건넬 테이와 이이경은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에서 여주인공 윤세리와 결혼까지 할 뻔했던 영국 국적의 사업가 구승준 역으로 열연 중이다. 대한민국 최고의 보컬리스트라 불리는 테이는 다양한 작품에 참여한 탄탄한 실력을 바탕으로, '사랑의 불시착'에서 완벽한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박수를 받고 있다. 이번 작품으로 첫 뮤지컬에 도전한 이이경은 캐릭터와 작품에 온전히 몰입한 모습과 이이경 특유의 카리스마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을 통해 인연을 맺은 테이와 이이경은 브라운관을 통해 찰떡 호흡을 자랑하는 팀워크는 물론 망설임 없이 서로의 일상을 공유하고 고민을 털어놓고 응원을 하는 등 끈끈한 우정을 자랑하며 '구승준 케미'를 선보일 것으로 알려졌다. 두 사람은 평소 무대 뒤에서도 꼼꼼히 모니터링하며 작품을 향한 애정을 숨기지 않는다는 후문이다.

테이와 이이경이 출연하는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는 물론 전 세계 시청자에게 사랑 받은 동명의 드라마를 원작으로, 무대만의 매력을 한껏 강조해 K-뮤지컬의 대명사로 자리매김했다. 작품은 최근 일본 등에 수출되는 등 한국 창작 뮤지컬의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며 주목받고 있다.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테이와 이이경은 물론 민우혁, 이규형, 이장우, 임혜영, 김려원, 나하나, 한승윤, 송주희 김이후, 유연정 등 실력과 대중성을 인정 받은 캐스팅으로 완벽한 무대를 탄생시켰다. 오는 11월 13일까지 코엔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월드 프리미어 공연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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