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배우 민우혁X해나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
환상적 라이브로 ‘안방 1열 콘서트’ 선사!

이정 기자 승인 2022.01.11 05:30 의견 0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민우혁·해나, ‘최화정의 파워타임' 리뷰

제공: 뉴컨텐츠컴퍼니


[댄스TV=이정 기자] 7일 SBS ‘최화정의 파워타임’ 초대석을 빛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 주인공 민우혁, 해나의 다양한 매력!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 민우혁, 해나가 ‘최화정의 파워타임’에서 다양한 에피소드와 명품 라이브를 선보였다.

7일 SBS 파워FM에서 방송되는 ‘최화정의 파워타임(이하 최파타)’ 초대석 코너에 한국 뮤지컬의 신화 ‘프랑켄슈타인’의 주인공 ‘빅터 프랑켄슈타인’ 역 민우혁과 ‘줄리아’ 역 해나가 출연해 다채로운 토크와 생생한 라이브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았다.

‘프랑켄슈타인’의 지난 시즌에 이어 다시 무대에 오른 민우혁은 “초연에 참여하며 무대 위에서 표현하기 조심스러웠던 것들을 이번 시즌엔 마음껏 보여드리고 있다”, “캐릭터에 대해 더 이해하고 연기하다 보니 공연에 더 몰입된다”며 무대 위에서 주인공 빅터와 싱크로율 200%를 자랑할 수 있었던 비결을 밝혔다.

뉴 캐스트로 ‘프랑켄슈타인’에 참여한 해나는 “정말 하고 싶었던 작품이었지만, 막상 캐스팅됐을 땐 걱정스러운 점이 많았다. 하지만 연습하면 할수록 서사에 푹 빠져들 수 있었고, 지금은 무대 위에서 누구보다 즐겁게 임하고 있다”며 작품에 대한 애정과 소감을 전했다.

이어 민우혁과 해나는 ‘프랑켄슈타인’의 대표 넘버 ‘후회’와 ‘산다는 거’를 라이브로 선보이며 순식간에 스튜디오 분위기를 압도했다.

이날 방송에서 민우혁이 가창한 ‘후회’는 빅터가 탄생시킨 피조물에 의해 소중한 사람들이 하나둘 희생당하는 것을 보고 후회하며 부르는 넘버다. 풍부한 가창력과 음색을 통해 완벽한 라이브를 소화한 민우혁은 공연 관람을 통해서만 느낄 수 있는 감동을 방송으로도 생생히 전했다.

해나는 극에서 맡은 1인 2역 배역 중 까뜨린느의 곡 ‘산다는 거’를 라이브로 선보였다. 삶에 집착할 수밖에 없었던 캐릭터의 서사가 노래에 담겨있는 해당 넘버에 몰입해 폭발적인 카리스마와 가창력으로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은 해나는 본 공연 무대 위 모습을 기대하게 했다.

‘최파타’에 출연한 민우혁과 해나의 환상적인 입담과 라이브를 듣던 청취자들은 “넘버 맛집 인정한다. 객석 1열이 아니라 0열에서 보고 싶다”, “듣는 내내 소름이 돋는다. 라디오가 아니라 공연장인 줄 알았다”는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며 ‘프랑켄슈타인’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수직 상승시켰다.

한편 민우혁, 해나가 활약 중인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1818년 출간된 메리 셸리의 소설을 원작으로, 19세기 유럽 나폴레옹 전쟁 당시 스위스 제네바 출신의 과학자 빅터 프랑켄슈타인이 전쟁에서 죽지 않는 군인에 관한 연구를 진행하던 중 신체 접합술의 귀재 앙리 뒤프레를 만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더불어 민우혁, 전동석, 박은태, 카이, 서지영, 이희정, 김대종, 이정수 등 작품의 흥행을 이끌어왔던 기존 배우들뿐만 아니라 빅터 역의 규현, 앙리 역의 정택운, 줄리아 역의 해나, 이봄소리, 엘렌 역의 김지우, 슈테판 역의 서현철 등 뉴 캐스트가 합류한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의 네 번째 시즌은 인터파크 티켓 기준 9.8이라는 경이적인 관람 평점을 기록해 명실공히 베스트 시즌임을 입증함과 동시에 독보적인 위치를 공고히 했다.

한국을 대표하는 창작 뮤지컬 ‘프랑켄슈타인’은 2월 20일까지 블루스퀘어 신한카드홀에서 관객들을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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