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냅틱웨이브, ‘청년의 날’ 축제서 팡팡캐시 통해 NFT 출입 인증 동시 발행

댄스TV 승인 2022.09.25 05:00 | 최종 수정 2022.09.29 02:26 의견 0
청년의 날 ‘팡팡캐시’ 행사 운영 부스 현장
시냅틱웨이브


[댄스TV=김아라 기자] 시냅틱웨이브(대표 김세일)는 9월 17일(토) 올림픽공원 평화의광장에서 열린 ‘2022 제6회 청년의 날’ 축제에서 ‘팡팡캐시’로 대체 불가능 토큰(NFT) 출입 인증을 동시에 발행했다고 밝혔다. 시냅틱웨이브는 팡팡캐시에 NFT 기반 인증 솔루션을 제공했다.

10만여 인파가 몰린 이날 축제는 청년들을 위한 다양한 행사 부스에서 지코, 아이브, 비와이 등 유명 가수 콘서트까지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밤까지 진행됐다. 모든 행사에는 청년의 날 공식 앱 ‘팡팡캐시’가 빠지지 않았다.

팡팡캐시는 청년이 다양한 활동을 통해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구조의 청년 생활 플랫폼이다. 행사 당일 팡팡캐시를 통해 출입 인증을 받고, 행사 부스 방문 인증으로 빙고 게임도 즐기며 실물 사은품 증정도 진행됐다.

팡팡캐시는 개인이 본인 사진 또는 행사에서 제공한 이미지를 바탕으로 블록체인 네트워크에서 다양한 인증용 NFT 민팅을 대규모로 진행했다. 이른바 ‘프로필 NFT’를 넘어 NFT의 유일성을 바탕으로 인증 절차를 진행하고, NFT가 실생활에 적용되는 가능성을 제시한 셈이다.

시냅틱웨이브는 이뿐만 아니라 자사 여행 플랫폼 ‘와플스테이’를 팡팡캐시에 연결해 NFT로 여행 쿠폰을 발행하고, 이를 통해 결제까지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

와플스테이 담당자는 “앞으로 팡팡캐시 및 부산관광공사의 앱을 통해 회원들이 자신의 여행을 NFT로 인증받고, 타인과 쉽게 공유할 수 있도록 하며, 그에 따른 다양한 혜택을 NFT에 담아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시냅틱웨이브는 바하마 중앙은행의 중앙은행 디지털 화폐 상용화에 기여한 경영진들이 블록체인의 일상생활 적용 확대를 위해 설립한 회사다. 공개키 구조(PKI) 기반의 모바일 출입보안 시스템 ‘와이즈키’를 시작으로, 이를 여행에 확대 적용하기 위한 여행 플랫폼 와플스테이를 개발·운영하고 있다.

시냅틱웨이브 개요

시냅틱웨이브는 누구나 한 번쯤 느꼈을 문밖의 두려움을 해결하고자 사물 인터넷(IoT)과 블록체인 기술을 접목한 ‘가장 안전하고도 편리한’ 비대면 모바일 출입 제어 장비 및 시스템을 개발했다. 블록체인의 강력한 조작 불가능 보안 기술은 특허 출원(2개) 및 획득(5개)으로 기술력과 안전성을 인정받았다. 나아가 시냅틱웨이브는 확장된 무선 보안 시스템 구축과 함께 호텔 체크인을 위해 키오스크조차 필요하지 않은 신개념 여행 예약 플랫폼(B2B/B2C) 와플스테이를 개발했으며, 이를 통해 나와 내 가족이 생활과 휴식의 모든 과정에 온전히 ‘몰입’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자세한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웹사이트: http://www.wiseke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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