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극장,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 상반기 정기대관 실시

-9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접수, 공연예술 분야‘표준대관계약서’도입-

댄스TV 승인 2022.08.23 07:52 의견 0
국립극장_해오름극장


[댄스TV=김아라 기자] 국립극장은 9월 13일(화)부터 21일(수)까지 2022년도 하반기 수시대관 및 2023년도 상반기 정기대관 접수를 실시한다. 대관 시설은 국립극장 해오름극장(1,221석)‧달오름극장(512석)‧하늘극장(627석) 총 3개 공연장이다.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수시대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 정기대관 실시

국립극장은 2022년 10월부터 2023년 1월까지 정기대관 후 잔여 일정을 대관하는 2022 하반기 수시대관 모집을 진행한다. 이와 더불어 2023년 상반기 정기대관 모집도 실시하며 기간은 2023년 2월부터 8월까지다. 매주 월요일은 휴관일로 대관 공고 대상에서 제외된다.

공정한 대관 계약문화 정착 돕는 ‘공연예술 표준대관계약서’ 지침에 따라 대관 계약체결

국립극장은 공연장과 공연단체 간 상생 계약문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문화체육관광부가 지난 10일 제정한 공연예술 분야 ‘표준대관계약서’ 내용에 따라 대관 계약을 체결한다. 특히 감염병 확산에 따른 거리두기 단계 격상 등 방역 조치 강화에 따라 대관이 취소될 경우 대관료 전액을 환불한다.

대관 신청은 국립극장 대관시스템(partner.ntok.go.kr)에서 온라인 접수만 가능하다. 대관 규정에 따라 심의를 거친 후, 10월 5일(수) 결과를 공지할 예정이다. 대관 신청을 원하는 단체 또는 개인은 국립극장 홈페이지(www.ntok.go.kr)에서 대관 일정, 대관료, 무대 시설현황 등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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