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최초 ‘그랜드슬램’ 흥행 대작!

뮤지컬 <웃는 남자> 박강현 ‘시어터플러스’ 커버 장식!
다채로운 매력으로 사로잡은 싱그러운 여름!

댄스TV 승인 2022.07.30 05:00 의견 0

뮤지컬 ‘웃는 남자’ 박강현 ‘시어터플러스’ 커버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 박강현, 진솔한 이야기 담은 ‘시어터플러스’ 8월호 커버 공개!

완벽함을 넘어선 뮤지컬 '웃는 남자'의 히어로 박강현이 공연 문화 매거진 시어터플러스 8월호 표지를 장식하고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28일 뮤지컬 '웃는 남자'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시어터플러스' 8월호에 참여한 박강현의 다양한 매력을 담은 화보컷과 진정성 있는 인터뷰를 공개하며 뜨거운 관심을 모았다. 극 중 박강현은 지울 수 없는 웃는 얼굴을 가진 채 유랑극단에서 광대 노릇을 하는 관능적인 젊은 청년 '그윈플렌' 역으로, 초연과 재연에 이어 이번 시즌까지 무대에 오르고 있다.

공개된 화보 속 박강현은 다채로운 매력과 분위기로 보는 이의 시선을 단숨에 사로잡는다. 특히 박강현은 그 동안 보여주지 않았던 색다른 모습을 통해 밝고 자연스러운 면모를 드러내며 또 다른 그의 가능성을 가늠케 했다. 더불어, 싱그러운 미소와 함께 일상적인 면모를 드러낸 박강현은 단단하면서도 깊이 있는 눈빛으로 카메라를 정면으로 응시해 무대를 장악하는 배우로써의 카리스마를 보여주며 그의 복합적인 내면 세계를 보여줘 눈길을 끈다.

현재 출연 중인 ‘웃는 남자’에 대해 “유일하게 세 시즌 무대에 오른 작품이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화려하고 모든 넘버가 좋은 작품인데, 이제는 처음부터 함께 만들어갔다는 의미도 생겼다.”며 초연에 이어 세 번째 ‘그윈플렌’을 만난 소감과 애정을 전했다.

이어, “뮤지컬 ‘웃는 남자’는 연출, 음악, 무대 등을 끊임없이 보완해서 완성도가 계속 높아지고 있다. 초연 때는 제게 주어진 이 큰 역할에 집중 하고 싶어서 한 마리 경주마처럼 앞만 보고 달렸다.”며, “두 번째는 조금 여유가 생겼고, 드라마적인 깊이를 가져가고 싶은 욕심 에 마음은 힘들었지만, 이번에는 진짜 경험에 의한 여유가 생기면서 주변을 둘러볼 수 있게 되었다. 이제 조금, 뮤지컬이라는 장르가 무엇인지 알게 된 것 같다."라며 작품을 향한 찬사와 뮤지컬 배우로서의 성장을 고백하며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이끌었다.

'웃는 남자'는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4개의 뮤지컬 시상식 작품상을 모두 섭렵한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작품은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Frank Wildhorn)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탄생시켰다.

박강현을 비롯해 박효신, 박은태, 민영기,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 이수빈, 유소리 등이 출연하는 EMK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8월 22일까지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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