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웃는 남자> 최고의 무대 만드는 완벽한 팀워크! 출연진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 공개!

한국 최초 ‘그랜드슬램’ 흥행 대작!

댄스 TV 승인 2022.05.10 10:00 의견 0

뮤지컬 ‘웃는 남자’ 상견례 사진 공개

제공: EMK뮤지컬컴퍼니


[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웃는 남자’, 역대급 완벽한 캐스팅+최고의 창작진! 압도적 흥행 작품의 첫 만남 미리 엿보다!

2022년을 뜨겁게 달굴 단 하나의 뮤지컬 '웃는 남자'가 출연진의 상견례 현장 스케치 사진을 공개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6일, 제작사 EMK뮤지컬컴퍼니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컬 배우들이 함께 모인 뮤지컬 '웃는 남자'의 상견례 사진을 공개하며 최고의 무대를 예고했다. 최근 진행된 상견례에서는 이번 시즌 '웃는 남자'의 무대에 오르는 박효신, 박강현, 양준모, 신영숙, 김소향을 비롯 주요 출연 배우들과 스태프들이 참석해 첫 만남의 순간부터 열정적이면서도 진심 어린 시간을 보냈다.

배우들은 첫 만남부터 이미 캐릭터의 온전히 몰입한 모습으로 '웃는 남자'의 서정적이면서도 드라마틱한 캐릭터들의 서사, 수려한 멜로디 등에 대해 심도 깊은 이야기를 나눈 것은 물론 세 번째 시즌의 압도적인 귀환을 향한 뜨거운 의지를 다지며 기대감을 높였다.

EMK뮤지컬컴퍼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는 “어려운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요즘, ‘웃는 남자’는 관객 일상에 활력을 불어넣을 힘을 가진 최고의 작품이다.”라며 작품에 대한 자부심과 애정을 전했으며, 또한 EMK뮤지컬컴퍼니 김지원 부대표는 “그 어느 때보다도 훌륭한 배우, 스태프와 함께하는 ’웃는 남자’는 2022년, 가장 성공적인 작품이 될 것”이라며 작품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한국 뮤지컬계를 선도해온 EMK뮤지컬컴퍼니의 두 번째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는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위대한 거장의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새롭게 창조하며 새로운 지평을 연 수작이다.

작품은 신분 차별이 극심했던 17세기 영국을 배경으로 끔찍한 괴물의 얼굴을 하고 있지만 순수한 인물인 그윈플렌의 여정을 통해 사회 정의와 인간성이 무너진 세태를 비판하고 인간의 존엄성과 평등의 가치에 대해 깊이 있게 조명해 2018년 월드프리미어와 2020년 재연에 이르기까지 대중과 언론의 호평을 받았다.

제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 부문 최우수, 제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4개의 뮤지컬 시상식 작품상을 모두 섭렵한 최초 '그랜드슬램'을 달성하며 뜨거운 반향을 일으켰다.

2022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올 계획이다.

압도적인 스케일로 다시 돌아올 한국 창작뮤지컬의 흥행작이자 EMK 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위대한 발걸음을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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