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김아라 기자] 21일 오후 2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 **초 매진 기록! 예비 관객 기대감 그대로!
EMK오리지널 뮤지컬 ‘웃는 남자’가 예매율 1위를 석권하며 압도적 흥행 신화의 서막을 알렸다.
18일 오후 2시 진행된 대망의 1차 티켓 오픈을 진행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예매 직후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 등 주요 티켓 사이트 전체 공연 카테고리에서 전체 예매율 1위를 달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특히, 다수의 회차는 국내 최대 객석 규모인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의 좌석이 순식간에 매진돼 한국 뮤지컬 최대 흥행작의 압도적인 위치를 다시 한 번 공고히 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경이로운 가창력과 섬세한 연기력으로 자타공인 최고의 뮤지컬 배우로 꼽히는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 등 전무후무 최강 캐스팅 라인업으로 치열한 예매 전쟁을 예고해왔으며, 1차 티켓 오픈 역시 명불허전의 예매율을 자랑해 작품에 대한 예비 관객의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
뮤지컬 '웃는 남자'는 개막 후 한달 만에 최단 기간 누적관객 10만명을 돌파, 객석 점유율 92%를 돌파하는 전례 없는 흥행 기록을 갱신한 작품으로, ‘제 7회 예그린뮤지컬어워드’ 6관왕, ‘제 3회 한국뮤지컬어워즈’ 3관왕, ‘제 6회 이데일리 문화대상’ 뮤지컬부문 최우수, ‘제 14회 골든티켓어워즈’ 대상 및 뮤지컬 최우수상을 휩쓸며 국내 뮤지컬 관련 상을 모두 수상한 '그랜드슬램'을 달성한 최초의 작품이니 만큼, 또 한 번의 거대한 ‘웃는 남자’ 신드롬을 몰고 올 것으로 초미의 관심이 집중된다.
총 5년의 제작 기간을 거쳐 2018년 월드 프리미어로 상연된 뮤지컬 '웃는 남자'는 한국 뮤지컬계를 선도해온 EMK뮤지컬컴퍼니가 선보이는 두 번째 창작뮤지컬로 세계적인 대문호 빅토르 위고가 스스로 "이 이상의 위대한 작품을 쓰지 못했다"고 꼽은 소설 ‘웃는 남자’를 원작으로, 위대한 거장이 쌓아 올린 탄탄한 서사 구조를 뮤지컬 양식에 걸맞게 창조하며 한국 뮤지컬의 새로운 지평을 연 작품이다.
‘한국 뮤지컬 기술의 최대치’이자 ‘무대 예술의 절정’이라는 평을 받은 뮤지컬 ‘웃는 남자’는 한국을 넘어 일본 최고의 뮤지컬 제작사 토호 주식회사와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 2019년 4월과 10월 일본 도쿄 닛세이 극장 등에서 공연됐을 뿐만 아니라, 올해 2월에는 일본 최고의 극장인 '제국 극장'에서 성황리에 공연을 마쳐 한국 문화 콘텐츠의 해외 시장 진출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했다.
2022년 세 번째 시즌을 맞는 뮤지컬 ‘웃는 남자’는 뮤지컬 ‘마타하리’, ‘레베카’, ‘모차르트!’ 등을 흥행 대작으로 이끈 엄홍현 총괄 프로듀서를 필두로 로버트 요한슨(Robert Johanson) 극작 및 연출과 한국인이 가장 사랑하는 작곡가 프랭크 와일드혼과 함께 월드클래스의 창작진이 참여해 더욱 높아진 완성도로 돌아올 계획이다.
더불어, 주인공 그윈플렌 역의 박효신, 박은태, 박강현을 비롯해 우르수스 역의 민영기, 양준모, 조시아나 역의 신영숙, 김소향, 데아 역의 이수빈, 유소리 등 공개 직후부터 열광적인 반응을 이끌어낸 자타공인 최정상 배우들이 펼쳐낼 작품은 역대 최고의 무대를 예고하며 초미의 관심을 집중시킨다.
한편, 압도적 예매율 1위를 기록하며 흥행을 예고한 뮤지컬 ‘웃는 남자’는 오는 6월 10일 세종문화회관 대극장에서 장대한 막을 올리며, 세종문화티켓, 멜론 티켓, 인터파크 티켓에서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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