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김아라 기자] 2023년 청년무용예술가 70인에게 약 16억 8천만원 지원 !
(사)대한무용협회(이사장 조남규 상명대학교 교수)는 ‘2023년 서울형 뉴딜 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양성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되어 2020년부터 4년째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에 참여하며 청년무용예술가 70인에게 약 16억 8천만원을 지원할 수 있게 되었다. 선발된 70인의 청년무용예술가는 무용 단체에서 약 8개월간 전일제 상근직으로 근무하며 자신의 역량을 키울 기회를 얻고 예술 활동을 함에 있어 경제적인 부분에 대한 걱정 없이 더욱더 안정적인 창작활동에 집중할 수 있다. 이로써 많은 본 사업은 무용 예술의 질적 향상과 대한민국 무용의 균형있는 발전을 이룸과 동시에 “공연예술 활동이 예술가의 안정적인 생계로 이어질 수 있음을 시사하는 긍정적인 첫걸음”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대한무용협회
■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청년무용예술가 70인에게 인건비 지원,
청년무용예술가 1인당 매월 최대 268만원 혜택 - 총사업비 약 16억 8천만원
서울형 뉴딜일자리 사업은 참여자에게 일경험 제공 및 직업역량 배양을 통해 참여자의 민간일자리 진입을 촉진하기 위해 진행되는 서울시 대표 사업으로 사업기간 동안 참여자에게 실무경험과 기술, 직무교육 등 취업역량을 키울 기회를 제공한다. 1일 8시간 이내에서 다양한 시간 및 형태로 근무가 가능하다. 또한, 참여자별 최대 18개월까지 근무할 수 있다. 참여자들에게 맞춤형 직무 교육과 역량 강화, 전문기관 위탁 교육, 자격증 및 어학시험 응시료 지원, 사업별 상담 및 지원 등 지원금뿐만 아니라 다양한 형태의 지원이 이루어진다.
올해는 전체 4,500인을 모집할 계획을 공표하였으며, 청년무용예술가 양성사업은 뉴딜일자리 사업이 공연예술계로 확대 편성된 이후 안정된 사업으로 호평받으며 (사)대한무용협회가 4년 연속 운영단체로 선정되며 공연예술분야 뉴딜 단체 대표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 안정된 고용환경 조성을 통한 무용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축
서울형 뉴딜일자리 청년무용예술가 양성사업은 (사)대한무용협회가 민간단체 최초로 뉴딜사업 운영단체로 선정되며, 무용분야 일자리 창출을 통한 안정된 고용환경 조성과 무용예술 생태계의 선순환 구조 구축을 위하여 시작된 사업이다. 2020년 처음 시작되어 올해로 4년째 진행되는 본 사업은 2023년 5월부터 12월까지 서울시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무용전공자 70인에게 기관부담금 포함 매월 1인당 최대 268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한다. 총 사업비 16.8억으로, (사)대한무용협회는 선발된 70인의 무용전공자들과 그들이 직무교육 및 현장실무를 수행할 무용 관련 단체를 선발, 배치 운영할 뿐만 아니라 청년무용예술가들이 4대 보험 가입이라는 안정적인 울타리 아래 근무하면서 직무 관련 다양한 경험을 쌓는 기회를 제공하며, 전문교육 및 실무관련 멘토링 등을 받으면서 그들이 예술가로서 성장할수 있도록 다양하고 안정적인 지원책을 제공할 예정이다.
■ 온라인 사업설명회 : 3월 8일(수) 오후 4시 (사)대한무용협회 유튜브 채널
이번 사업설명회는 온라인을 통해 진행된다. 청년무용예술가 양성사업에 대한 전반적인 설명과 참가신청 요건, 제출 서류 등 사업과 관련된 다양한 내용을 (사)대한무용협회 유튜브 채널(https://www.youtube.com/channel/UClrmRqrOYYFEG7eP73pyszA)을 통하여 온라인 사업설명회를 개최, 특히 본 사업이 무용계에 귀추가 주목되며 다시금 진행되는 만큼, 사업에 대한 세부적인 변경 사항이나 진행 과정에 대해 무용계 전반의 이목이 쏠리며 기대하고 있다.
[온라인 사업설명회]
일시 : 2023.03.08.(수) 오후 4시
업로드 : (사)대한무용협회 유튜브 채널 (https://www.youtube.com/channel/UClrmRqrOYYFEG7eP73pyszA)
주최 : 서울특별시
주관 : 사단법인 대한무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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