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 출연한 박은태-옥주현!
뮤지컬 ‘베토벤’의 웅장함과 감동 담은 라이브 선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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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2.01 00:20 | 최종 수정 2023.02.01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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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김아라 기자] 뮤지컬 ‘베토벤’ 박은태-옥주현, 국내 최정상 뮤지컬 배우들의 완벽한 라이브! ‘최화정의 파워타임’ 감동으로 물들이다!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에 출연 중인 뮤지컬 배우 박은태와 옥주현이 출연했다.
오늘 (31일) 뮤지컬 ‘베토벤; Beethoven Secret’(이하 ‘베토벤’)에서 각각 루드비히 역과 토니 역으로 호연을 펼치고 있는 박은태와 옥주현이 SBS 파워 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이야기와 완벽한 라이브를 전하며 작품을 향한 호기심을 수직 상승시켰다.
박은태와 옥주현이 출연 중인 뮤지컬 베토벤은 음악의 거장 베토벤의 삶과 음악을 모티브로 제작된 작품이다. 월드클래스 창작진의 파격적이고 신선한 연출과 클래식함과 현대적 미감을 동시에 지닌 작품은 특별한 무대 예술만의 매력으로 관객들의 재관람을 자아내며 개막 2주 만에 관객 수 3만 명을 돌파해 2023년 최대 화제작으로 손꼽히고 있다.
높은 기대감 속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출연해 눈부신 활약을 보여준 박은태와 옥주현은 2023년 최대 화제작 뮤지컬 ‘베토벤’을 준비했던 과정과 베토벤의 미스터리인 ‘불멸의 연인’에 대한 심도 깊은 이야기를 통해 작품을 풍부하게 즐길 수 있는 에피소드로 즐거운 오후의 시작을 알렸다.
루드비히 반 베토벤 역을 맡은 박은태는 "훌륭한 여러 배우들과 함께 공연이 꾸준히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공연이 진행될수록 더 짙어질 것."이라며 작품에 관한 애정을 드러냈으며, 베토벤을 사랑으로 위로하는 토니 역 옥주현은 "음악으로 전 세계를 위로한 베토벤이 위대한 음악을 작곡할 수 있도록 따뜻한 위안을 전한 건 '사랑'이 아니었을까? 하는 상상 속에서 시작한 작품."라고 작품을 소개하며 두 배우가 출연하는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또한 두 배우는 베토벤의 명곡을 모티브로 제작된 넘버의 웅장함과 작품의 서사를 완벽하게 담으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뮤지컬 배우로서의 면모를 입증하기도 했다.
박은태와 옥주현의 환상적인 하모니가 돋보인 ‘절망이여!’는 탄탄한 가창력을 바탕으로 두 인물이 생애 처음으로 짧게나마 누려본 진정한 사랑의 환희와 행복, 이를 가로막는 현실로부터 느끼는 절망감과 애절함을 섬세하게 표현하며 공연장을 뛰어넘는 감동을 선사했다. 박은태는 솔로 넘버인 ‘사랑은 잔인해’를 가창해 청력을 잃어가는 고통 속, 자신의 유일한 사랑인 토니를 향한 그리움이 증폭되어가는 과정을 드라마틱하고 강렬하게 표현하며 짙은 여운을 선사해 청취자뿐만 아니라 스튜디오에 묵직한 감동을 선사했다.
라이브를 통해 깊은 감명을 얻은 청취자들은 “예매해두길 잘했다. 공연이 너무 기대가 된다.”,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배우들답다.”는 평을 남기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으며, 작품을 향한 기대감을 더욱 고조시켰다.
한편 박효신, 박은태, 카이, 조정은, 옥주현, 윤공주, 이해준, 윤소호, 김진욱 등 국내 최고의 배우들의 열연과 환상적인 퍼포먼스로 매 공연 색다른 감동을 전하고 있는 뮤지컬 ‘베토벤’은 예술의전당 오페라하우스에서 3월 26일까지 관객을 만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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