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동북페스티벌 x 바람꽃영화제 성료 ”

-개인의 삶의 관점을 이해하고 존중하는 라이프스타일에 주목한 화합의 장-

댄스TV 승인 2022.10.22 05:00 의견 0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강동문화재단에서 운영하는 강동아트센터에서 <강동북페스티벌X바람꽃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라이프 스타일에 주목한 이번 축제는 어느때보다 풍성한 축제


[댄스TV=김아라 기자] 강동문화재단(이사장 이수희)은 지난 15일 강동아트센터에서 진행된 '강동북페스티벌 X 바람꽃영화제'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변화된 라이프스 타일에 주목한 이번 축제는 강동북페스티벌과 바람꽃영화제가 함께 진행되어 어느 해보다 풍성한 강동문화축제가 되었다.

대극장에서는 영화평론가 이동진과 소설가 김중혁의 강연이 열띤 분위기 속에서 대담 형식으로 진행됐다. 이동진 평론가와 김중혁 작가의 라이프스타일을 통해 한 분야에 몰입하고 행복을 느끼는 삶의 방식을 경험해보고 공감을 이끌었다.

강연이 진행된 대극장 앞 로비에서는 다양한 라이프스타일을 책으로 제안한 '라이프스타일 큐레이션展'이 펼쳐 졌다. 이를 통해 우리의 삶을 더 풍성하게 만드는 라이프스타일을 생각해볼 수 있는 시간이 마련됐다.

ESG 경영 이념에 맞추어 ‘환경’을 주제로 한 공연과 영화도 선보였다. ▲유상통 프로젝트 <싸운드 써커스>, ▲극단 더베프 <초록 극장>, ▲프로젝트 그룹 <MVP for ESG>, ▲극단 상사화 <허니비 프로젝트> 등 4편의 공연이 이어졌다.

오후 시간에는 대극장에서 영화 <지구: 놀라운 하루>를 상영하며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자연 다큐멘터리를 감상하는 시간을 가졌다.

바람꽃마당에서는 독서와 휴식이 가능했던 힐링독서마당과 ▲릴레이 그림책 만들기 ▲우리가족 북캠핑 가랜드 만들기 ▲최서원 가드너와 함께하는 식물 토크 ▲미리보는 전시회 ▲육아 라이프스타일 찾기 ▲책 약국 ▲기북(Book)&테이크, ▲컬러링 엽서 체험 활동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의 진행을 통해 풍성한 축제를 완성하였다.

강동문화재단 대표이사 심우섭은 “ 앞으로도 강동문화재단은 라이프스타일을 소비하며 지역 공동체 확산에 기여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이 되도록 노력하겠다”며 “강동구립도서관과 강동아트센터에서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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