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이정 기자] ‘2022 양산 월드 힙합 어벤져스 댄스 경연대회(YANGSAN WORLD HIPHOP AVENGERS ; YSWHA)’ 조직위원회는 오는 29일 경남 양산시 황산공원 내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1대1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 32강 대진표를 발표했다.
공개된 대진표에 따르면 토너먼트 방식으로 치열한 32강의 흥미로운 대결이 예정되어있다. 각 나라별 참가선수들을 4개조로 나누어 배치했으며 조 배정은 무작위 추첨으로 결정됐다.
A조에는 우리나라(STUBORN)를 비롯하여, 필리핀(SWURL), 대만(DI DI), 홍콩(Four Eye), 베네수엘라(Alvin), 네팔(BQuick), 일본(Shoya), 태국(T FLOW)이 배정됐으며, B조에는 캐나다(Vicious), 스페인(Xak), 베네수엘라(MINI JOE), 호주(FONGO), 중국(CafreyCat), 말레이시아(KHENONU), 브라질(Luan), 태국(Sneakka)이 배정됐다. C조는 대만(ERU), 홍콩(CHACHA), 대만(KENNT G), 말레이시아(LEGOSAM), 브라질(BART), 중국(Devil), 일본(HIRO10), 인도네시아(Casavaz)가 배정됐고, D조는 인도(FLYING MACHINE), 베트남(Spy), 대만(Lilma), 프랑스(lyles), 베네수엘라(Lion), 네팔(TRICKY TRICKS), 한국(EAGLE ONE), 베트남(ONE HIT)이 배정됐다.
사전에 결정된 경기 일정에 따라, 개막전에는 한국(STUBORN)과 필리핀(SWURL)가 대결한다. B조 첫 경기에는 캐나다(Vicious)와 스페인(Xak)이, C조 첫 경기에는 대만(ERU)과 홍콩(CHACHA)이, D조 첫 경기에는 인도(FLYING MACHINE)와 베트남(Spy)이 맞붙을 예정이다. 모든 팀은 조별로 토너먼트 경기를 치르며, 그 결과에 따라 4강 진출이 결정된다.
개막전은 29일 오전에 시작하여 각 조 단판 결과에 따라 조 1위가 결정되며, 조 1위는 4강 토너먼트에 직행하고 승리팀은 결승을 치루게 된다.
한치앞도 판단하기 힘든 1대1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 토너먼트는 정글의 법칙처럼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 심사위원장은 “000”며 “000”고 판단했다.
1대1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은 코로나19 여파로 인해 온라인 비대면 대결로 대진표에 따라 각각 맞붙는다.
이번 1대1 브레이킹 세계 챔피언쉽은 MBC경남과 양산 지역방송이 방송하며, SNS 방송 중계도 진행된다.
총 상금은 6,230만원과 1,500만원 상당의 참가 기념품 등이 제공되며, 우승 팀에는 상금 000만원과 우승 트로피가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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