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깊은 울림으로 5년 만에 돌아온 연극 <검둥이>

‘빅재미 – 극단 Soulmate 이어달리기’ 첫 번째 작품
사랑과 이별, 그리고 남겨짐에 관한 이야기

댄스TV 승인 2021.12.14 05:00 의견 0

(사진제공: 극단 소울메이트)
자료제공/아트리버


[댄스TV=김아라 기자] 극단 소울메이트의 연극 <검둥이>가 2021년 12월 8일(수)부터 12월 19일(일)까지 후암씨어터에서 공연된다.

연극 <검둥이>는 ‘빅재미 – 극단 Soulmate 이어달리기’의 첫 번째 작품으로, 2015년 ‘무죽 페스티벌’에 참여해 관객과 평론가들에게 호평을 받은 바 있으며, 2016년 재연 이후 5년 만에 돌아온 작품인 만큼 관객들의 기대가 높다.

<검둥이>는 연인과 이별한 상처가 있는 여자와 주인에게 버려진 개의 이야기를 담고 있다. 투견용 개로 길러진 검둥이는 싸움에서 진 후 거리로 버려진다. 거리를 떠돌던 중 사랑하는 연인과 이별했던 기억 속에서 벗어나지 못하던 서현이 검둥이를 발견하고, 집으로 데려와 기르기 시작한다. 검둥이는 그녀에게서 사랑이 무엇인지 배우게 된다.

극단 소울메이트는 연극 <소심한 가족>, <사람을 찾습니다>, <양벌리 미스타 김> 등을 통해 소외된 인간의 삶에서부터 인간의 본성을 극대화한 작품을 섬세하고 입체적으로 선보여왔다. 이번 작품을 통해서는 한 번도 사랑받지 못했던 기억과 이별 후 아픔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기억을 솔직하게 표현하며, 관객들에게 깊은 울림과 공감을 선사한다.

출연진으로는 극단 소울메이트의 이준, 문규비, 배용근, 최담, 김미혜, 권나영, 김유신정이 출연하여 함께 호흡을 맞춘다. 그들은 개와 고양이, 쥐로 등장하여 동물을 연기하는데, 배우들의 독특한 몸짓과 섬세한 심리묘사를 살펴보는 것도 하나의 재미가 될 것이다. 극단 소울메이트의 대표이자 연극은 물론 방송과 영화 등 장르를 넘나들며 관객들의 신뢰도가 높은 안상우가 연극 <검둥이>의 작, 연출을 맡았다.

‘빅재미 – 극단 Soulmate 이어달리기’는 극단 소울메이트의 작품을 연달아 공연 올리는 시리즈로, 연극 <검둥이>에 이어 웃음을 잃어버린 섬의 비밀을 파헤치고자 섬으로 들어가게 된 유진과 태진, 그리고 비밀을 지키려고 하는 섬사람들의 이야기를 담은 연극 <운소도>가 2021년 12월 22일(수)부터 2022년 1월 2일(일)까지 공연될 예정이다.

한편 연극 <검둥이>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를 위하여 철저한 방역과 함께 정부 지침에 따른 거리 띄우기 좌석으로 운영될 예정이며, 관객들의 안전을 지키는 방안을 최우선시 한다는 입장이다. 이외에도 마스크 미착용 관객 출입제한, 문진표 작성, 발열 체크 등의 방역 수칙을 준수하여 안전한 공연 관람을 위해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빅재미 – 극단 Soulmate 이어달리기 첫 번째 작품, 연극 <검둥이>는 2021년 12월 8일(수)부터 12월 19일(일)까지 후암씨어터 7층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와 예스24, 위메프를 통해 예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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