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도유 '빨간풍선'에 꿈과 희망을 불어넣는다

데일리큐 기자 승인 2020.02.18 18:01 | 최종 수정 2021.03.05 20:15 의견 0

[댄스TV=데일리큐 기자] 박도유는 현재 제작사 큐보스픽쳐스(qbosspictures)를 이끌고 있다.

그는 이미 뷰티 예능프로그램 ‘뷰티풀 뷰티’를 방송사 TV조선에 선보였으며 "연기자가 연출을" 이라는 편견을 깨고 당차고 과감하게 ‘100% 리얼’로 제작하여 큰 주목을 끌었다. 또한 파일럿 프로그램으로도 선보였으며 기대 이상의 신선함과 완성도를 인정받아 정규편성까지 이끌어내어 제작자이자 연출자로서 인정을 받았다.

고갱 빨간풍선, 큐보스픽쳐스/자료제공

이번 프로그램은 토크멘토링 강연 프로그램이다. 제목은 ‘빨간풍선’이다.

신선한 점은 강연자들 모두가 배우와 가수 등 아티스트들이라 밝혔다.

기존 강연 프로그램 포맷을 벗어나 “강연뿐만이 아니라 그동안 여느 방송에서도 들어보지 못한, ‘이제는 말할 수 있다.’등 출연자들의 리얼 100% 솔직하다 못해 날것의 이야기들도 준비되어있다.”라고 밝혔다.

강연 프로그램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예고했다. 2월20일 목요일 저녁 20시20분 유튜브로 첫, 방송 된다. 채널명은 ‘빨간풍선’ 제목 그대로다. 그 밖에도 다양한 플렛폼에서도 송출 될 것이며, 또한, 특집 ‘거리 버스킹 강연’ 방송을 위해 방송사간 협의 중이라 알렸다. “채널 수익은 출연자들의 이름으로 루게릭 그리고 소아암 환자 그 외에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분들에게 전될 것이다.”라고 전했다.

박도유의 아버지는 루게릭이라는 희귀병으로 돌아가신 사실이 알려졌다. 많은 시청자 여러분들께 위로와 가슴 따뜻한 마음이 전달 될 수 있기를 바라며“이 같은 취지인 만큼이나 많은 선.후배님들께서 함께해주시길 바란다.”며 끝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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