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나오미&맘보' 그랜드 오프닝 심야파티 1일차, 성황리 종료

장세진 기자 승인 2020.01.12 15:42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지난 8년간 인기리에 운영되어 온 살사클럽 '나오미'가 영업을 종료하고 '맘보'바와 합병하면서 이를 기념하는 행사로 Grand Opening 심야파티를 개최했다. 어제 날짜 (11일) 치뤄진 1일차 행사에는 관계자측이 추산한대로 500여명의 라틴댄스 팬들이 모여 인산인해를 이루었다. 오랫동안 운영된 두 인기 클럽의 합병인 만큼 이를 축하하기 위해 대다수의 유명 인스터럭터 및 소셜 댄서들이 대거 운집한 것이다. 지난 11일 열린 클럽 '나오미&맘보' Grand Opening 심야파티 축하공연 (나리온 레이디) / 사진=이경민 포토그래퍼 MC 카라가 진행을 맡아 특유의 재치있는 입담으로 행사를 이끌어 나갔고, ▼나오미걸스&보이즈 ▼데스데아오라 ▼자오코댄서즈 ▼센슈얼랩 ▼나리온레이디 ▼정훈&주희 ▼에센시아 이하 7개 공연팀이 화려한 축하 공연을 선보였다. 파티 참가자들은 무료로 제공되는 다과와 칵테일을 곁들이며 늦은 시간까지 소셜 댄스를 즐기고, 클럽 '나오미&맘보'의 새로운 도약을 응원했다. 클럽 '나오미&맘보' Grand Opening 심야파티는 이틀간 펼쳐질 예정으로 오늘 밤 2일차 행사가 열린다. dancetv7@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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