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틴댄스 팀 '아오라(AHORA)' 창단 1주년 맞아 1/18 (토) 파티

장세진 기자 승인 2020.01.06 17:35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작년 1월 출범한 라틴댄스 팀 '아오라(AHORA)'가 창단 1주년을 맞아 오는 1월 18일(토) 파티를 개최한다. 국내 인스트럭터 '스칼렛'이 이끄는 이 팀은 일반적인 라틴댄스 아카데미가 초중급 레벨 및 패턴 클래스에 집중되어 있는것에 비해, 완전 초급반 모집 및 양성에 중점을 두며 라틴댄스의 저변 확대에 힘쓰고 있다. 서울 홍대입구 소재 라틴클럽 '보니따(Bonita)' 에서 열리는 '팀 아오라' 1주년 파티는 총 3개의 퍼포먼스 팀 공연이 준비되어 있다. 이중 특히 '팀 아오라' 내 강사진 위주로 구성된 '데스데 아오라'는 국내 유명 인스트럭터이자 안무가인 '안정호(필명 노랑강사)'의 복귀작으로 화제를 모은다. 살사댄스가 대중적인 취미로 자리잡기 전인 2000년대 초반부터 활동해 온 그는 지난 2006년 부터 2016년 까지 10여년간 '코리아 살사콩그레스' 및 '코리아 살사컴페티션' 대회에서 매해 그룹 공연 우승 및 2위 수상을 이끌어 온 이력을 가지고 있다. 인스트럭터 노랑강사와 팀의 리더 스칼렛이 안무를 담당한 '데스데 아오라' 공연은 이 날 마지막 하이라이트로 선보일 예정이다. 스칼렛 대표강사는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빠르게 흘렀다. 아오라를 응원해 준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며, "이 날은 아오라가 양성한 경력 4개월 미만의 초급반이 최선을 다해 준비한 공연도 선보일 예정이므로 많은 격려와 함성을 부탁한다." 고 덧붙였다. dancetv7@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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