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마추어 댄서들의 열정" 라틴댄스 Team Ahora 매주 목요일 파티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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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7.05 1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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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장세진 기자] 프로들만의 전유물이 아닌 '댄스'는 이제 대중들의 취미로 깊이 자리잡았고 국내에도 댄스를 취미로 하는 아마추어 공연팀들이 많은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살사, 바차타 댄스를 기반으로 하는 국내 라틴댄스 동호회 'Team Ahora'는 매주 목요일 강남 소재 '웨스티스' 클럽에서 자체 소셜 파티를 진행하고 정기적으로 공연을 올린다.
지난 7월 4일(목) 에는 내부 공연팀 'Desde Ahora' 10여명의 단원들이 리더 스칼렛의 지도 아래 두 달간 준비한 퍼포먼스를 관객들에게 선보였다.
매주 50여명이 모이는 소규모 소셜 클럽이지만, 그들은 '댄스'라는 취미가 대형 동호회나 대형 클럽만 살아남는 시장이 되어서는 안되며, 우리 곁의 소소한 장소에서 많은 사람들이 쉽고 편하게 즐길 수 있는 취미가 되어야 한다는 생각으로 활동중이다.
'댄스TV' 역시 춤이라는 장르가 대중들에게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큰 규모는 아니더라도 열정적이고 활발한 우리 곁의 여러 동호회와 클럽들을 취재하여 독자들에게 지속적으로 소개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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