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개막작 프레스콜 진행

장세진 기자 승인 2019.09.23 21:55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오는 10월 2일 (수) 개막하는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 (이하 시댄스)' 의 개막작 프레스콜이 같은날 오후 4시 30분 '예술의전당 CJ 토월극장' 에서 진행된다. 올해 시댄스의 개막작 '덫의 도시 (TrapTown)'는 벨기에 인베이전의 대표주자로 불리는 '빔 반데케이부스'의 울티마 베스(Ultima Vez) 가 만든 작품이다 유럽 무용계의 판도를 바꾸어 놓아 '현대무용의 이단아' 라고도 불리는 그는 이미 지난 여러 차례의 내한을 통해 한국에도 고정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프레스콜에서는 무용, 영화, 음악, 텍스트가 결합된 거대 스케일의 총체적 예술작품 '덫의 도시' 부분 시연과 함께 안무가 빔 반데케이부스 및 이종호 시댄스 예술감독의 인터뷰가 진행될 예정이다. dancetv7@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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