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정상 바차타 스타 Daniel & Desiree, 스코틀랜드 최초 방문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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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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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장세진 기자] 본지에서는 전 세계적인 바차타 댄스의 열풍에 대해 다루며 스코틀랜드 에든버러의 이야기를 한 차례 다룬 바 있다. (본지 기사 "바차타 열풍에 빠진 에든버러 사람들" 참조)
에든버러의 바차타 댄스 팬층이 두터워짐에 따라 자연스럽게 대형 페스티벌의 분위기가 조성되었고, 그 가운데 해당 장르에서 전 세계적으로 부동의 인기 1위를 지키는 최정상 스타 커플 Daniel & Desiree (이하 다니엘&데지레)가 에든버러를 방문한다.
대중들에게 생소하겠지만 이 커플이 참석하는 행사라 하면 지구 반대편에서도 팬들이 날아 올 만큼 막대한 영향력을 자랑한다.
'다니엘&데지레' 커플은 한국도 두 차례 오간바 있을 정도로 세계 곳곳에서의 초청이 활발한데, 이번 에든버러 방문은 스코틀랜드 자체의 최초 방문이라는 점에서 대단히 고무적이다.
BACHADDICTION 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되는 이 행사는 '다니엘&데지레' 커플을 비롯해 'Sergio & Marichu', 'Miha & Imran' 등 세계 각국에서 25여명의 바차타 댄스 인스트럭터가 참가한다.
오는 10/10 웰컴 파티를 시작으로 10/13 까지 4일간 다양한 워크샵과 퍼포먼스, 소셜댄스로 에든버러의 밤을 화려하게 수 놓을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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