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금란춤 '정은선, 정은파, 정은미' 와의 인터뷰

김아라 기자 승인 2019.09.27 00:08 | 최종 수정 2021.02.28 22:00 의견 0

[댄스TV=김아라 기자] 대한민국 전통예술 전승원(이사장 이성일)은 지난 9월 25일에 한국문화의(코우스)집에서 '춤' 전승전 공연을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공연에는 예술감독(유정숙), 연출(김수현), 기획(임성옥), 음악감독(이관웅)이 참여하여 행사 진행을 도왔고, 공연은 ▲부채춤:김백봉-안나경 ▲살풀이춤:이매방-이현주 ▲태평무:강선영-배은정 ▲산성풀이:정금란-정은선.정은파.정은미 ▲장고춤:한순서-이주희 ▲승무:정재만-정용진 프로그램으로 마무리 되었다. ▲댄스TV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정은선, 정은파, 정은미와의 인터뷰 영상을 독자들에게 보도 예정이다.

정은선, 정은파, 정은미와의 인터뷰

Q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정금란춤 전승보전회 학술분과 위원장 정은선, 국가무형문화재 제97호 살품이춤 이수자 정은파, 정금란춤 전승보존회 사무국장 정은미입니다. 저희들은 정금란춤 선생님의 조카들이구여, 지금까지 선생님의 대를이어 한국전통 춤을 계승해오고있다.

Q 정금란춤 전승보전회 소개 저희 정금란춤 전승보전회는 경기도 성남에서 오래동안 무용 예술계에 활동하신 정금란 선생님께서 후악들을 많이 가르치셨다고 전하였으며 후악들을 전승하고 계승하기위해서 모여 활동하는 단체라고 밝혔다. 또한 정금란 선생님의 작품들을 잘 계승하는것을 목표로하고있고, 대표작으로 '산성풀이'를 공연을하려고 준비중에있다라고 전했다.

▲댄스TV와의 단독 인터뷰를 진행한 정은선, 정은파, 정은미와의 인터뷰 영상을 독자들에게 보도 예정이다.

2019년 공연장대관료 지원사업 '선정작'으로써 춤으로 만나는 남한산성이야기는 10월 12일 남한산성에서 5시에 아트홀 대극장에서 열린다.

성남의 남한 산성 축성과 관련하여 전해오는 설화를 중심으로 구성한 춤으로 전한다. 설화의 신비스런 내용 외에도 축성과정에서의 민초들의 고초와 남편을 떠나보낸 아내의 고통과 설움. 그리고 그리움을 애잔하게 표현한다. 특히 남한한성이 가지고 있는 역사적 의미는 2014년 6월 유네스코 세계문화 유산으로 등재되었다.

[댄스TV 인터뷰=김아라 기자]

[댄스TV 영상촬영, 편집=김용환 편집국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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