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1 News > 공연/축제 백인제가옥에서 만나는 감동‥ 서울역사박물관, 제12회 북촌음악회 개최 김 용환 기자 승인 2019.05.16 13:14 0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18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사랑>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품있는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 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고택의 아름다운 정취속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지난해에는 매 공연마다 관람 예매 시작 10여분만에 마감을 기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16년 6월 처음 공연이 시작되어 제12회 째 무대를 여는 ‘북촌음악회’는 올해에도 봄과 가을 총 네 번의 무대를 올린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100년 역사의 근대가옥에서 펼쳐치는 음악회를 통해 가족, 연인, 친지와 함께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0 0 댄스TV 김 용환 기자 news_02@daum.net 김 용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댄스TV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서울역사박물관은 5월18일(토) 오후 5시부터 종로구 가회동 북촌에 위치한 100년 역사의 근대한옥 ‘백인제가옥’ 에서 <사랑>을 부제로 음악회를 개최한다. 기품있는 고택의 ‘아늑한 안채마당’ 에 무대가 마련되며, 세계무대에서 활동하고 있는 최고수준의 음악가들이 출연하여 심금을 울리는 감동의 음악회를 개최한다. 프로그램의 기획과 음악감독은 한국을 빛낸 세계적인 오페라가수로 활동한 바 있는 서혜연 교수(서울대 성악과)가 맡고 있으며, 고택의 아름다운 정취속에서 국내 최고의 연주자와 가깝게 호흡하며 즐기는 특별하고 감동적인 음악축제가 될 것이다. 지난해에는 매 공연마다 관람 예매 시작 10여분만에 마감을 기록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2016년 6월 처음 공연이 시작되어 제12회 째 무대를 여는 ‘북촌음악회’는 올해에도 봄과 가을 총 네 번의 무대를 올린다. 송인호 서울역사박물관장은 “100년 역사의 근대가옥에서 펼쳐치는 음악회를 통해 가족, 연인, 친지와 함께 행복한 사랑의 감정을 나눌 수 있는 특별한 음악회가 되길 바란다” 말했다. 0 0 댄스TV 김 용환 기자 news_02@daum.net 김 용환 기자의 기사 더보기 저작권자 ⓒ 댄스TV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