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김아라 기자] 벽사춤 보존회에서는 지난 7월 20일부터 22일까지 양평 한화리조트에서 하계수련회를 개최했다.



'벽사춤'은 故)정재만선생님의 정신을 이어받아 서울의 본원을 중심으로 각 지방의 지부들과 함께 벽사류 춤을 보존하고 계습해 나가는 단체라고 전했다.



우리나라의 전통춤은 선조들의 삶이 녹아있기에 아름다움 그 이상의 혼과 정신이 담겨 있다.
그동안 벽사류 춤들의 정립과 보급에 의미를 두고 매년 2회(하계/동계)진행해왔으며, 벽사 수련회를 통해 벽사춤(정재만류)의 보존과 정립에 힘쓰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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