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이야기하는 연극 <달빛간이역>

2024년 초연 신작! 6월 26일 개막!

댄스TV 승인 2024.05.27 00:00 의견 0

[댄스TV=김아라 기자] 아트브릿지와 극단 걷고걷고가 공동 제작하는 2024년 신작! 연극 <달빛간이역>이 오는 6월 26일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막을 올린다.

연극 ‘달빛 간이역 (연출 최병로)’은
6월 26일부터 7월 7일까지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됩니다.


사랑의 무게는 사람마다 고유하다. 한 사람에게는 가벼운 속삭임처럼 느껴지고, 다른 사람에게는 깊고 무거운 책임으로 다가오다. 모든 사랑은 진실하고 순수한 마음에서 시작되며, 절실한 세월을 통해 뼈에 사무친다. 이들의 아픔과 그리움을 담아 그 감정을 보다 더 깊고 진한이야기로 관객에게 다가할 예정이다.

김이율 작가는 “연극 <달빛간이역>은 관객 여러분에게 외로움, 쓸쓸함, 설렘 그리고 사소한 것에서 비롯되는 연약하고 애달픈 사랑의 순간들을 공유하고자 합니다. 이러한 순간들은 우리 모두의 이야기이며 사랑의 다양한 양상을 보여줍니다. 이 연극이 관객여러분에게 잊을 수 없는 사랑의 기억을 되새기게 해주길 바라며 달빛간이역의 그 아련함이 마음속에 오래도록 남아 있기를 소망합니다.”라고 말했다.

모든 세대를 어우를 수 있는 연극 <달빛간이역>은 신현종, 서민정, 임동욱, 최승열, 김혜영, 김진기, 이정현, 권성욱, 권재인, 김금인, 김보경, 이채영 배우가 출연하여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이번 연극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운수 오진 날'에 오팀장 역으로 출연하면서 탄탄한 호흡과 딕션으로 카리스마 넘치는 연기력을 완벽하게 소화해 내면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은 신현종 배우, 노래면 노래 연기면 연기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 활동하고 있는 히든싱어 김광석편 우승에 빛나는 최승열 배우가 출연을 확정하면서 더 관심이 쏠리게 된다.

이번 공연은 2024년 6월 66일부터 7월 7일까지 대학로 스카이씨어터에서 공연되며 인터파크, 네이버예약을 통해 예매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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