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튜버협회, 26컴퍼니와 “문화예술발전” MOU체결
? 한국유튜버협회 영화산업에도 진출?
댄스TV
승인
2023.07.07 19:19
의견
0
유튜버도 이제는 예술가!
[댄스TV=김아라 기자] 한국유튜버협회는 지난 5일 영화사 26컴퍼니와 문화예술 콘텐츠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한국유튜버협회는 선한영향력을 행사하는 유튜버를 발굴 및 성장 시켜 더 좋은 세상을 만드는 데 일조하는 사단법인이다. 26컴퍼니는 ‘어쩌면 우린 헤어졌는지 모른다’, ‘새콤달콤’, ‘나를 찾아줘’ 등 많은 예술적인 영화를 제작한 영화사다.
유튜버를 예술가로 인식하는 한국유튜버협회와 흥행과 예술성을 가진 영화를 제작하는 26컴퍼니의 파트너십을 통해 한국콘텐츠산업의 발전이 더욱더 기대된다.
26컴퍼니의 박세준 대표는 “유튜버를 예술가로 생각하는 협회와의 미래가 더욱 기대된다” 라며 “영화산업 뿐만 아니라 유튜브 산업 발전에도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한국유튜버협회 정대호 대표이사는 “26컴퍼니와 MOU를 맺음으로 인해 유튜버가 이제는 예술가로 향하는데 한 걸음 다가섰다”라며 “유튜버의 활동을 유튜브에만 국한시키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K-콘텐츠 발전과 함께 앞으로 두 회사의 행보가 기대된다.
7dancetv@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댄스TV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