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3회 서울무용제”
A wind of Change with Seoul Dance Festival!
변화의 바람, 서울무용제와 함께!
댄스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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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10.12 0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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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김아라 기자] 브랜드화에 성공한 대표적인 무용 콘텐츠 무념무상(무.념.무.상.)1,2, 명작무극장, 춤판시리즈. 올해도 관객들의 기대를 이끌다.
(사)대한무용협회는 1990년에 무용제의 주최권을 이양받은 이래 우수한 창작품을 견인하고 우수한 안무자와 무용수를 발굴하기 위해 노력해 왔다. 서울무용제는 1980년대 ‘무용의 르네상스’를 촉진하였을 만큼 우리나라 창작무용 발전에 큰 역할을 하였다. 43년 역사를 지닌 서울무용제는 우리나라 무용인들의 최대 관심사이며 무용계를 대표하는 행사로 자리 잡았다. 매해 거듭할수록 서울무용제가 활성화되면서 무용예술의 발전에 지대한 영향을 주었으며 상호교류 및 상생을 통해 예술 활동 분야의 범위가 확대되게 이바지하여 명실상부 서울시를 대표하는 축제로 자리매김하였다.
‘무.념.무.상(舞.念.舞.想)’ 시리즈 제6
#정승희 #최청자 #배정혜 #조흥동
서울무용제의 ‘무.념.무.상(舞.念.舞.想)’ 시리즈는 본 축제의 개막을 알리는 대표적인 콘텐츠이다. 오직 춤 하나로 평생을 살아온 우리 시대 최고 무용계의 별들이 펼치는 ‘무.념.무.상(舞.念.舞.想)’의 세계! 공연을 보면서 멈출 수 없는 감동을, 공연이 끝나면 한 예술가의 삶을 공경하고 기대하는 마음을 불러일으키는 콘텐츠이다.
제43회 서울무용제 <무.념.무.상(舞.念.舞.想)>의 PART1「Amazing Maestros !」에서는 정승희(한국예술종합학교 무용원 명예교수), 최청자(툇마루무용단 예술감독), 배정혜(배정혜 춤 아카데미 대표), 조흥동(서울시무형문화재 제45호 한량무 보유자)와 같이 대한민국 예술계를 이끌어온 명인들의 무대로 서울무용제의 개막을 알리게 되고 2017년부터 개최한 “대한민국 무용인의 밤”에서 “대한민국 최고무용가상”을 수여한다. Part 2.「Fantastic Stars!」 매년 연말 대한민국무용인의 밤에서 그해에 뛰어난 젊은 무용수들에게 수여하는 역대 “김백봉상” 수상자 중 윤나라(NARaRT 대표), 강미선(유니버셜발레단 수석무용수), 김정훈(C2Dance 대표), 송설(국립무용단 단원) 젊은 무용수의 패기와 열정으로 환상적인 무대로 관객들을 압도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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