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 기리는 창작발레 'Ascension:昇天'

장세진 기자 승인 2019.10.25 19:21 의견 0

[댄스TV=장세진 기자] 올해는 안중근 의사의 의거 110주년인 해로, 오는 10월 27일(일) 안중근 의사의 업적을 기리는 의미있는 공연이 무대에 오를 예정이다. 발레 공연 'Ascension:昇天' (이하 '승천')은 안중근 의사를 모티브로 안무한 창작 발레이며, 국립발레단 발레마스터 박기현이 안무와 연출을 맡았다. 그리고 주역 무용수로는 국립발레단 솔리스트 김희현과 유니버설발레단 단원 전여진이 호흡을 맞출 예정이다. 안중근 의사 의거 110주년을 기리는 창작발레 'Ascension : 昇天' 이 공연의 주최와 주관을 맡은 AMB 발레컴퍼니는 "최선을 다해 움직여 최고의 작품을 만든다.(All Movement Best)" 라는 모토로 탄생 된 비영리단체로서, 클래식발레와 모던발레의 경계를 넘나들며 다양한 작품으로 관객에게 다가가는 공연을 진행하고 있다. 한편 공연 '승천'은 10월 27일(일) 오후 7시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에서 1회 펼쳐지며 자세한 정보는 해당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박기현 안무가가 안무와 연출을 담당한 창작발레 'Ascension : 昇天' 포스터 dancetv7@naver.com Copyright(C)DANCETV, All rights reserved. 저작권자(c)댄스티브이,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저작권자 ⓒ 댄스TV ,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