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 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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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2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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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김용환 기자] 광명문화재단(대표이사 임철빈)에서 개최하는 국립현대무용단 <스윙> 공연이 11월 30일(토) 오후 5시,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열린다.
‘스윙’ 공연은 국내 대표 무용단 중 하나로 손꼽히는 국립현대무용단의 공연으로 한국문화예술회관연합회가 주최하는 「문예회관과 함께하는 방방곡곡 문화공감사업」 의 일환으로 진행된다.
‘스윙’은 2018년 예술의 전당에서 초연하여 재미와 예술성, 두 가지를 모두 확보하며 전석 매진을 기록한 화제의 공연으로, 수도권뿐만 아니라 지난해 지역 공연으로 세종·홍성·태백·사천·등에서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뛰어난 테크닉과 섬세한 표현력을 가진 국립현대무용단은 스윙음악이 품은 리듬과 에너지를 현대적 움직임으로 풀어내며 관객들에게‘스윙의 새로운 맛’을 발견하는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스윙’ 공연을 통해 국립현대무용단 무용수들의 리듬감 있고 경쾌한 춤은 마치 한 편의 영화를 보는 듯한 활기 넘치는 무대를 보여주며 큰 즐거움을 전할 것이다.
순식간에 스윙재즈클럽으로 변한 광명시민회관에서 관객들은 열정 가득한 춤의 향연에 빠져들게 될 것이다.
한편, 2019년 광명시민회관에서 기획한 ‘GMC 초이스’ 공연 관람 후 현장에서 관람카드에 스탬프를 받으면 광명시민회관 기념품을 증정하는 <GMC 관람카드 이벤트>를 진행한다.
공연 3회 관람 시 장바구니를, 5회 관람 시 티켓북을 증정한다. 관람 카드는 공연 당일 광명시민회관 1층 서비스플라자에서 수령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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