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극단 '벤컬스'와 떠나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
김 용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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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09 1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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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김용환 기자] 인천시의 대표적 공연프로그램으로 자리매김 한 시립박물관 상설음악회에서 "2019년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공연이 9월 15일 펼쳐진다.
지금까지 14년 동안 지속되고 있는 상설음악회는 시민들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을 즐기고 경험해 볼수 있는 유익한 시간들을 제공하고 있으며, 가족 또는 연인과 친구 등 많은 관람객들이 자유롭게 공연을 즐길수 있다는 점에서 시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오는 15일 펼쳐지는 '박물관으로 떠나는 음악여행' 여섯번째 공연은 극단 친구(벤컬스)가 열연할 예정이다.
한편, 벤컬스(Ventcalce)는 복화술(Ventrlroqulsm)과 성악(Vocal) 그리고 공연(Performance)의 영어 합성어로 복화술과 성악이 공연의 자유로운 형식을 만나 탄생한 복화술 성악 공연 팀으로, 극단 무지개라는 이름으로 출발하였으며, 복화술이라는 신개념의 특별한 공연을 하는 예술 극단이다.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노래와 웃음을 선물하기 위해 공연하는 벤컬스의 공연은 언어의 제약을 받지 않는 넌버벌 퍼포먼스이며, 피에로라는 캐릭터를 활용해 관객과의 소통을 이끌어나간다.
복화술이라는 신개념의 특별한 예술이 이번 공연에 유쾌함과 행복상승 효과를 더 할 예정이며. 이후에도 10월 20일 인천플루트콰이어, 11월 17일 이모션콘텐츠, 12월 1일 콘티(Con.T), 12월 15일 클래프 아츠의 공연이 시민과 함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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