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초청 안무가 '파울라 킨타나', 무용수 위한 현대 플라멩코 워크숍 개최
장세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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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6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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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장세진 기자] 정열의 나라 스페인에서 온 안무가 '파울라 킨타나' 의 현대 플라멩코 워크숍이 오는 10월 9일 (수) 오후 3시부터 150분간 개최된다.
'서울 예술실용전문학교' 에서 진행되는 이 워크숍은 무용수, 무용전공자, 혹은 무용 클래스 경험자를 대상으로 하며, 올해 '서울세계무용축제' 참가작 '환희'의 창작과정을 바탕으로 몸과 움직임에 관한 내용을 다룬다.
1부에서 참가자들은 전통 플라멩코의 기본적인 요소와 동작들을 배우고, 2부에서는 이 동작들을 기술적, 연출가적 시선에서 어떻게 재해석할 수 있을지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이후 워크숍은 단체 안무의 창작과 공연으로 마무리된다.
자세한 사항은 '제22회 서울세계무용축제'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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