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춤 플랫폼위한 시댄스(SIDance) '전통춤마켓'
이주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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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07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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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이주영 칼럼니스트] 2019서울세계무용축제(SIDance 2019)가 '한국의 춤-전통춤마켓'을 10월 7-8일 한국문화의집(KOUS)에서 진행한다. 무용 국제교류 중심 역할을 하고있는 시댄스가 올해 처음으로 한국전통춤 국제교류 진작을 위해 마련하였다. 이 공연에는 다수의 국제 큐레이터가 참여하여 한국전통춤 세계 진출을 위한 교두보 역할을 할 것으로 전망된다.
전통춤마켓 첫째 날, 10월 7일(월)에는 서정숙 '민살풀이춤', 김경숙 '강태홍류 산조춤', 한동엽 '한량학무', 안나경 '김백봉 류 장고춤-여인의 향기', 정주미 '엇중몰이신칼대신무', 윤혜정 '진쇠춤', 김재득 '최종실류 소고춤이 선보인다.
10월 8일(화)에는 고재현 '송화영류 교방입춤', 김정학 '한량무', 백경우 '장고춤', 유정숙 '검무-협풍무', 김수현 '김숙자류 도살풀이', 강은영 '진도북춤', 서한우 '버꾸춤'이 이어진다.
이 공연 프로그래머는 (사)대한민국전통예술전승원 유정숙 상임이사가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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