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S DANCE는 2025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되어 미추홀 학산문화원의 상주단체로 활발하게 활동할 예정
▶인천 지역은 물론, 무용계 전반에 새로운 도전으로 비춰질 기술과 예술의 만남인 오는 12월에 선보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을 미리 만나볼 수 있습니다.
[댄스TV=김아라 기자] ■2025년 12월 6일(토) 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소극장에서 ‘LiDAR센서’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사회적, 문화적 흐름을 반영하여 다각도의 시선으로 의미를 확장하며, 인천 지역을 대표하는 무용단으로 발돋움 하고 있는 JS DANCE가 준비한 퍼블릭프로그램 <모므로 말해요>가 9월 6일부터 10월 4일까지 매주 토요일 미추홀 학산문화원에서 총 4회 진행된다. 2025 인천문화재단 공연장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 미추홀 학산문화원의 상주단체로, 인천 지역은 물론, 무용계 전반에 새로운 도전으로 비춰질 기술과 예술의 만남인 오는 12월에 선보일 <보이기 시작하는 것들>을 미리 만나본다.
◎ JS DANCE가 준비한 퍼블릭프로그램 <모므로 말해요>는 총 4회로, 인천지역 유아,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체험형 놀이 프로그램이다. 움직임만 가지고 진행되는 프로그램이 아닌 LiDAR(라이다)센서의 기술력을 더하여 몸의 표현력과 운동 감각을 직접 눈으로 관찰할 수 있다. LiDAR센서를 통해 운동감각을 시각적으로 볼 수 있을 뿐 아니라 다각도로 센서의 화면을 움직여 다양한 시선으로 움직임과 공간을 볼 수 있어 흥미를 자극하고 색다른 경험을 통해 다양한 움직임을 만들고 운동감각을 향상시키고자 한다.
◎ 전자파 대신 초당 수백만 개에 달하는 레이저 펄스를 발사하여 반사된 빛을 분석해 이미지화하는 기술인 ‘LiDAR센서’를 사용한 레이저를 통해 사물을 식별하여 미세한 점으로 형상화된다. 정밀도가 높기 때문에 사람 얼굴 윤곽도 섬세하게 확인이 가능하여 정밀한 3D로 이미지가 생성 되어 JS DANCE 퍼블릭프로그램 <모므로 말해요>에서 다양하게 활용될 예정이며, 2025년 12월 6일(토) 미추홀 학산문화원 학산소극장에서 ‘LiDAR센서’를 활용한 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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