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 가정의 달 5월 맞아 다양한 이벤트 마련

댄스TV 승인 2022.05.14 05:00 의견 0
자료제공/정선아리랑문화재단


[댄스TV=김아라 기자] 볼거리 가득한 공연만큼 다양한 이벤트 기획
용산가족공원에서 정선군 캐릭터와 함께한 어린이날 특별 이벤트 진행

정선아리랑문화재단(이사장 전종남)이 국립박물관문화재단(사장 김용삼, 이하 재단)과 국립중앙박물관 극장 용에서 상연하는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가 가정의 달을 맞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정선아리랑의 설화를 바탕으로 한 정선 지역에 얽힌 우리네 삶의 이야기다. 조선시대 아우라지 처녀, 총각의 사랑 이야기부터 경복궁 중수를 위해 한양으로 떠나는 정선 떼꾼의 여정, 떼꾼을 아버지로 둔 용감한 소녀 아리의 이야기를 통해 가족의 소중함과 사랑을 느끼게 해줄 공연이다.

노래, 연기, 무용, 타악연주, 영상 등 다양한 장르가 융합돼 눈을 뗄 수 없는 퍼포먼스와 마음을 울리는 노래와 이야기로 전 연령층의 오감을 만족하는 공연으로 극찬받은 바 있다.

5월 5일 어린이들을 위한 깜짝 게릴라이벤트 진행

뮤지컬 퍼포먼스 ‘아리 아라리’는 5일 정선군의 캐릭터(와와군, 미토, 강새) 인형과 함께 용산가족공원을 찾아 기념사진 촬영 및 100% 선물 증정 게릴라이벤트를 진행했다. 귀여운 캐릭터 인형들은 용산가족공원부터 공연이 열리는 국립중앙박물관 야외마당까지 이동하며 많은 어린이들에게 인형들과의 찰나의 추억과 다양한 선물을 증정함으로써 추억을 선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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