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 밤, 수원시를 물들이는 발레의 향연”

수원시민과 함께하는 문화향유의 기회,
발레 시티, 수원 BALLET CITY, SUWON
<제8회 2022 수원발레축제>

댄스TV 승인 2022.07.23 05:00 의견 0
자료제공/수원특례시


[댄스TV=김아라 기자] 올해 8회를 맞이한 수원의 대표 축제, <2022 수원발레축제>가 오는 8월 13일부터 21일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열린다.

수원특례시(시장 이재준)가 주최하고 발레에스티피 협동조합(이사장 김길용), 수원발레축제조직위원회(총감독 김인희)가 주관하는 <2022 수원발레축제>는 국내 최정상의 일곱 개 민간발레단(유니버설발레단, 서울발레시어터, 이원국발레단, SEO(서)발레단, 와이즈발레시어터, 김옥련발레단, 정형일발레크리에이티브)와 특별히 올해는 국립발레단과 광주시립발레단, 예원학교, 유니버설발레단 주니어컴퍼니를 초청해 함께한다.

매년 수원발레축제의 시작을 알리는 프로그램으로 사전행사인 <발레IN횡단보도>는 축제의 시그니처로 자리매김했다. <발레IN횡단보도>는 보행자 신호가 들어온 짧은 시간 동안 발레리나와 발레리노가 횡단보도에서 발레의 진정한 매력을 느낄 수 있는 기회이다. 횡단보도를 건너다가, 혹은 자동차나 버스를 타고 신호 대기중인 상태에서 눈 앞에 펼쳐진 발레를 마주하게 된다면 그 기쁨과 줄거움은 ‘발레’에 대한 즐거운 추억이 되고 깊은 관심을 갖는 계기가 될 것이다.

사전행사 – 발레IN횡단보도

신호등에 파란불이 켜짐과 동시에 시작되는 <발레IN횡단보도>는 30~40초 밖에 되지않는 짧은 시간에 발레의 진수를 거리에서 만나볼 수 있는 ‘수원발레축제’만의 시그니처 행사입니다. 거리를 걷다가, 차 안에서, 길을 건너다 마주치는 아름다운 발레로 잠시이지만 시민들의 일상에 힐링과 활력을 선물하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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