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TV=장세진 기자] 콜롬비아 대사관 측이 라틴댄스 'Team AHORA' 에게 감사장을 전달했다. 

지난 7월23일 화요일 ‘콜롬비아 독립 209주년'을 기념하는 행사가 소공동 롯데호텔에서 개최되었고, 라틴댄스 대표 인스트럭터 '스칼렛'이 이끄는 공연팀 'Team AHORA'는 화려한 식전 퍼포먼스를 선보여 각계 인사들의 큰 박수 갈채를 받은 바 있다.

라틴 음악과 댄스의 종주국인 남미의 콜롬비아 대사관에서 한국의 공연팀에게 공식적인 감사장을 전하는것은 이례적인 일이며, JUAN CARLOS CAIZA 대사는 독립 209주년 행사를 빛내준 것에 대해 진심어린 감사의 인사와 함께 이번 계기를 통해 콜롬비아와 한국간의 우호적인 유대관계가 더욱 강화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더불어 가까운 미래에도 또 다른 일을 함께 진행하고자 하는 뜻을 내비추며 내용을 마무리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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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eam AHORA' 리더 스칼렛 댄서와 기념사진을 촬영하는 각계 인사들 / 사진=장세진 기자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임예나, 김영권)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전신영, 박성찬)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윤주현, 김영권)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임예나, 박준영)

 식전 공연을 선보이는 Team AHORA (전종연, 박성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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