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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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9.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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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이주영 칼럼니스트] 전통춤과 창작춤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무대가 펼쳐진다. (사)창무예술원 주최로 10월 1일부터 10월 19일까지 홍대 포스트극장에서 19일동안 이어진다.
총 6그룹으로 구성, 팀당 2회씩 공연하는 이번 공연은 장기간 이어지는 가을 춤 축제로 손색이 없다. '장고춤', '살풀이춤', '승무', '소고'춤, '진도북춤' 외 여러 전통무용과 '무의식의 발톱', 'Meet me', '지금 -여기 HERE AND NOW' 외 다수 창작춤이 춤 여정을 풍성하게 수놓는다.
이 공연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특성화 극장 운영 지원 사업으로 포스트극장은 무용 분야 사업으로 선정되 이번 사업을 추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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