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영 칼럼니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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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6.2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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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스TV=이주영 칼럼니스트] 쿰댄스컴퍼니(KUM DANCE COMPANY)가 마련한 묵간21 '울림' 공연이 7.6(토)~7(일) 양일간 예술의전당 자유소극장에서 개최된다.
3.1운동 100주년을 기념한 쿰댄스컴퍼니의 이번 공연은 문희철 안무 1장 '결의', 서연수 안무 2장 '항거', 최진욱 안무' 파장'으로 구성된 한국창작무용이다. 뛰어난 안무력을 가진 세 안무자가 협업하여 구성된 전막 공연은 큰 울림으로 다가올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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